어댑터 불량이었습니다. AS도 정말 worst ever입니다. 우선 불량품이었고, 불량 부품 교환 및 미국 배송 관련해서 3일째 답이 없습니다. 싱글 카본 매트를 구입하여 미국으로 (중학교 딸아이가 혼자 유학중입니다.) 보냈습니다. 가볍지만 박스 사이즈가 커서 EMS 20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아이가 받았는데 위의 영상처럼 접촉 불량이었습니다. 겨울이 와서 워낙에 춥기에 보내준 건데 추운 겨울에 아이 혼자서 춥게 있는 것이 엄마마음으로 너무 속상했습니다.1차. 11월 23일 수요일 오전에 AS 접수를 하고, 문제의 영상을 문자로 보낼 수 있는 번호를 남겨주겠다고 했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2차. 11월 24일 목요일 다시 AS 센터에 전화를 제가 직접 했습니다. 업체 번호 받아서, 셀리온에서이야기 한 영상을 남겼고, 불량 부품 관련하여 답변을 기다리라 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에 전화가 왔지만, 제가 회의 중이라 다시 콜백을 했습니다. 6시 3분에 전화 연결이 되어 25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4시 사이에 전화를 주기로했었습니다. 3차. 11월 25일 금요일 오늘이네요. 연락 없었습니다. 미국에서 혼자 있는 중학생 저희 아이는 불량품을 받아서 계속 춥게 있구요. 한인들 사이에서 좋다고 말을 듣고 주저없이 구매하고 아이에게 보낸 건데, 정말 후회 스럽습니다. 미국에서 쓸 수 있다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던데 불량품을 받으면 EMS 비용을 25만원 2번이니 50만원돈을 들여서 셀리온 제품을 사야 하는 건가요? 한국으로 보내주면, 부모가 미국으로 보낼 테니 불량품은 셀리온 사 측의 실수 이니 EMS 비용 청구하겠다는 제 질문이 비상식적인건가요? 아니면 불량품 AS 관련 서비스 부터 지금 이렇게 답변을 못 하는 셀리온이 잘못 된걸까요? 외국으로 보내실꺼고 , 이렇게 불량품 관련해서 3일째 답이없는 것을 보니. 저는 별 하나도 아깝습니다 정말.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