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스피케어가 2019년 9월말 유해 전자파 없는 셀리온 DC 온열매트를 런칭했다 30일 밝혔다.

셀리온은 41개국 특허 받은 발열체를 사용하여, 유해 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기존에 딱딱하고 두꺼운 매트가 아닌, 이불처럼 부드럽고 세탁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침대용 스프레드를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온열매트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퀸 사이즈 난방 면적이 업계 최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1000원대의 경제적인 전기료를 자랑하고 있다.

온열매트 시장은 기존의 1세대 일반 전기매트 시대에서 2세대 온수매트 시장으로 발전하였으며 현재는 3세대 DC 온열매트가 선보이고 있다. 2세대 온열매트라고 불리 우는 온수매트는 물 보충, 그리고 사용 후 물 빼기, 장기 사용에 따른 온열 성능 저하의 단점에도 불구, 기존의 전기장판, 전기매트에 비해 유해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출시되는 DC 온열매트는 DC전원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유해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으로 온수매트를 대체할 수 있는 3세대 온열매트로 부상하고 있다.

주식회사 에스피케어는 DC 온열매트 관련 카이스트(KAIST)와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셀리온의 고속 발열기술, 정밀제어 기술은 물론, IOT 기술 및 관련 수면 연구에 대한 포괄적 연구를 추진 중이다.

카이스트 윤용진 교수에 따르면, “셀리온은 41개국의 특허를 받은 전자파 안전 발열체를 사용하였으며, 강철의 5배, 내열온도 500℃에 견디는 ARAMID 발열 코어가 포함되어 발열성능이 반영구적이고, 화재 및 감전에 안전 할 뿐 아니라 세탁과 관리가 편리하여 온수매트를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셀리온 DC 온열매트의 카이스트 연구 총책임자인 윤용진 교수는 미국 스텐포드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교수를 역임하고, 카이스트 미래설계제조연구소를 총 책임지고 있는 석학이다.

온열매트는 1년에 123일 이상, 하루 8시간을 인체에 밀착하여 사용하는 생활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식회사 에스피케어측은 '가장 진보된 DC 온열매트 셀리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년간 기술 개발에 노력해왔으며 이번 공식 연구 협약을 통해 카이스트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결되는 효과를 갖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셀리온은 39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발열체 전문기술사와 합작 설립한 에스피케어 인더스트리에서 생산 담당하고 있으며, 셀리온의 발열체는 전자동 스마트 공정을 통해 AS발생 및 유해물질 유입 제로화를 목표하고 있다.

셀리온은 런칭 기념으로 구입가 35~40%를 할인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정밀 전자파 측정기 대여를 통해 매트 위에서 유해 전자파가 검출되면 전액환불을 약속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한편 (주)에스피케어(대표이사 장대성)는 프리미엄 DC 온열매트 브랜드 셀리온(Cellion), 기능성 스포츠용품 핫서클 (HOT CIRCLE) 그리고 맞춤형 칼라테라피 요가매트 반.만다라(van.mandala)를 연구 개발하는 퍼스널 헬스케어 기업으로 카이스트 본원이 위치한 대전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테헤란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선뉴스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출처:시선뉴스] 전자파 없고 세탁 가능한 프리미엄 DC 온열매트 ‘셀리온’ 런칭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986